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열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이사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 미세먼지 관리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 기획 및 수행과정 관련 자문 △각 분야별 전문성을 살린 미세먼지 관련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 △학교 미세먼지 관리 지원 및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한다.
조 교육감은 “교육청과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협력 분야를 적극 개발하는 등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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