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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정]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 ‘바퀴달린 도시재생’본격 운영

[파주시정]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 ‘바퀴달린 도시재생’본격 운영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23.04.04 10:36
  • 수정 2023.04.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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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벚꽃길 따라 걷는 평화 여행”모집 시작

▲ 파주시,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 ‘바퀴달린 도시재생’본격 운영

[서울시정일보 한동일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2023년 원도심 투어프로그램인 ‘바퀴 달린 도시재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퀴 달린 도시재생’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파주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을 둘러보며 변화한 마을을 경험하고 원도심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4월 22일 파평면 밤고지 마을을 시작으로 6월은 법원읍 돌다리 문화마을, 8월은 EBS연풍길 등을 투어하고 10월에는 여러 지역을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연결한 코스로 3회를 진행, 총 6회가 운영된다.

첫 투어는 특수상황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조성된 ‘밤고지 마을’로 ‘벚꽃길 따라 걷는 평화 여행’ 주제에 맞게 밤고지 평화프로그램 밤고지마을 생태해설 등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 비용은 무료로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 새소식 공고를 확인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회차별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투어 당일에는 경의선 운정역과 금촌역에서 셔틀버스가 정차한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활기를 되찾아가는 지역을 돌아보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역 주민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마을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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