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월 21일 금천구청 앞 하모니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전 행사인 ‘세계문화유산 大 연등축제’는 오후 3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진행됐다.점등식은 호압사 일주문부터 구청 광장까지 이어진 제등행렬단이 도착한 후 19시부터 시작됐다.점등식은 금천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암연합회장 현민 스님, 불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불교 법회 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삼귀의, 반야심경, 점등, 탑돌이, 산회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봉축탑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청은 일상 생활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공공청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생활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고 제거·흡수량은 늘려 순 배출량을 ‘0’로 만드는 것이다.구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직원들의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구청 1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장애없는 금천, 턱없는 마을 함께 만들기’ 연대모임과 협력해 관내 사전투표소의 장애인 편의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편의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이에 구는 연대모임과 함께 어르신, 발달장애인 등을 비롯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과 상징 그림 형태)로 홍보물을 만들었다.구는 지난 2월 연대모임과 논의해 장애인, 주민, 금천구청 민원감사담당관, 편의 증진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점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구 예산현황과 주요사업을 주민들이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예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예산규모와 재정현황을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존의 복잡한 예산서를 지도, 사진, 표와 같은 시각적 요소로 재구성했다.‘알기 쉬운 예산서’는 예산현황, 중점분야 예산현황, 우리동네 주요사업, 분야별 주요 사업현황 등으로 구성됐다.예산현황에서는 금천구 예산규모, 세입세출 현황, 연도별 재정규모, 재정지표를 도표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올해 구에서 추진하는 ▲ 편리하고 조화로운 서남권 관문도시 ▲
[서울시정일보] ”오늘 하루만큼은 동료에게 사소한 칭찬이라도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요?“ 3월 21일 오전 8시 55분 금천구청 직원 사무공간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다.서울 금천구가 3월부터 “구청장과 함께 하는 청렴 아침방송”을 시작했다.공직생활 경험담, 청렴 노하우 등 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청렴에 접근해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한다.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교대로 일일 진행자로 나서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은 청렴 이야기를 전달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0일 군포시에서 열린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 참석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약 15조 487억원을 투입해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구간의 6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해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고 올해 1월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가시화됐다.국토교통부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9일까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컨설팅과 시설지원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개선을 위해 기획됐다.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으로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 분야는 경영지도와 전문지도이다.컨설팅은 업체당 2~3회 진행되고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지난해에는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38회의 컨설팅을 진행했다.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15개 업체가 ‘매우만족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의 체육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피지컬100’과 ‘피지컬100+’ 참여자를 2월 19일 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에 따르면 금천구는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30대~40대의 비만율이 35.6%로 평균보다 높았다.또한 고위험 음주, 신체활동 부족, 식생활 불균형 등의 비율도 타 연령층보다 높았다.이에 구는 청·중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피지컬100’과 ‘피지컬100+’ 사업을 마련했다.‘피지컬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지난달 감로천생태공원 일대에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바닥 산책길’을 개통했다고 밝혔다.감로천 생태공원은 금천구 독산4동 관악산 기슭에 있는 인공습지 공원이다.도시화로 인해 사라진 자연 습지를 복원하면서 기존 지형은 최대한 보존했다.공원 내에는 총 3개소의 생태연못이 있고 물철쭉, 진달래, 단풍나무 등의 수목과 개구리, 두꺼비 등의 수중 생물들이 서식한다.구는 보행약자도 산과 연못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 바닥 산책길을 설치했다.하늘다리는 93m 규모로 공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1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계획에 금천구의 '가산디지털단지역'이 'GTX-D' 노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TX-D' 노선에 가산디지털단지역 경유는 가산디지털단지역 교통 문제 해소는 물론 금천구 광역교통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 노선안과 추진 방안이 담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계획을 발표했다.금천구를 경유하는 ‘GTX-D’ 노선은 김포·인천에서 팔당·원주를 연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024년 2월호부터 소식지 ‘금천향기’를 금천구 공식 유튜브에서 음성파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기존 소식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변환 출력 코드인 ‘보이스 아이’가 우측 상단에 삽입돼 있었다.리더기 앱을 별도로 설치하고 지면별로 정보 무늬를 인식해야 해서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구는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저시력자, 어르신들도 구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식지 주요 지면을 음성 콘텐츠로 제작한다.지면 소식지가 발행되는 매달 25일에 맞춰 음성 소식지도 금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024년 1월부터 95세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구는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0세가 도래한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해 9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지급 대상자는 237명으로 예상된다.지급대상은 95세 생일 기준 금천구에서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어르신이다.95세가 되는 달 1개월 전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96~99세 어르신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금천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금천구청역길’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00개 업소에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간판 개선사업 구간은 ‘금천구청역길’로 시흥대로63길과 시흥대로71길 일부 총 350m 구간이다.옛 자취를 느낄 수 있지만, 오래되고 낡은 간판 등이 좁은 도로에 혼재돼 있어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기는 어려웠다.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노후·불법 광고물 176개를 철거하고 업소당 최대 290만원을 지원해 발광다이오드 간판 200개를 새롭게 설치했다.새로 설치된 간판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1인 가구 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구청 누리집에 ‘1인 가구’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금천구청 누리집 첫 화면에서 ‘1인 가구’ 메뉴를 누르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안심귀가스카우트 인공지능 안부시스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등 1인 가구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안내되는 사업은 전체,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연령별로 구분돼 있다.사업별 홍보 이미지를 선택하면 운영 기간, 대상, 사업내용, 접수 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접수방법-바로가기’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2월 5일 오후 2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금나래 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초청 인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걸그룹 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 우승팀 공연이 펼쳐졌다.또한 초청팀의 현악 4중주, 태권도 시범, 뮤지컬공연, 창작 안무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1월 27일 구청 앞 하모니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다.이날 점등식에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금천구 교구협의회 관계자, 구민 등 80여명이 모여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트리의 불을 밝혔다.대형트리는 높이 8m로 내년 1월 중순까지 금천구청 앞 하모니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유성훈 구청장은 “성탄 트리의 빛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모든 구민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금천구도 사회적 약자를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2월 3일 일요일 9시 30분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의 협조 후원을 받아 금천구 농구협회(회장 강혜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 주최주관,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지점장 황현태)의 협찬으로 ‘청소년 건강증진 3X3 금천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청소년 건강증진 3X3 금천구 농구대회’는 건강한 육체를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체력증진과 협동심, 바른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농구기술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2023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금천혁신어워드’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구현을 위한 분야별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조직 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다.대회에서는 인공지능 안부든든서비스 도입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서비스 제설 취약구간 도로열선 설치 산림재해 ‘0’, 국내 최초 스마트준설시스템 특허출원 복지전문 비대면 1:1 상담 ‘금천복지톡톡’ 등 10건의 혁신행정 사례가 열띤 경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0월부터 주택 임대차 분쟁 상담을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 임대차 분쟁 상담은 올해 3월부터 운영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더 많은 구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대면상담 횟수를 늘린 것뿐 아니라, 전화상담도 신설했다.주택 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들은 구청 1층 통합민원실의 ‘전문가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변호사가 월 3회, 공인중개사가 월 1회 무료 법률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전화상담은 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장비 활용 교육 ‘만능레시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소수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교육에 참가하는 구민은 1인 유튜브실 장비 미니스튜디오 장비 레이저 커팅기 3D 스캐너의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또한 디지털 장비를 사용해 자신의 창작 능력을 개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누구나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수강 접수는 10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