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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진석. 도둑을 잡는 건 보복이 아니라 정의입니다

[정치] 정진석. 도둑을 잡는 건 보복이 아니라 정의입니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1.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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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비상대책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비상대책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갖 비리를 틀고서 사악한 뱀처럼 자유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난세의 도둑. 인류사에 처음있는 일이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29일 페이스북에서 도둑을 잡는 건 보복이 아니라 정의일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

자유 대한민국의 단군이래 문재인 전 대통령 보다 먼저 저지른 관을 이용한 치졸하고 좀스러운 인간 이하의 범죄 짓이다.

특히 이재명 피고인은 오늘 자신의 죄가 없다는 꼼수를 부리다 검찰 특수부로부터 뺨을 맞았다는 소문이 있다.

국민이 잊지말아야 할 것은 선의던지 악의던지 이 대표 주의에 4명이나 죽음으로 갔다는 사실이다

"정 위원장은 법치가 무엇입니까? 법의 지배(rule of law)의 핵심은 적법절차(Due Process)입니다. 법이 정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법치입니다. 라고 말했다.

전과 4범에 10여 가지의 피의자라는 사실에 헌법 위에 군림하는 김정은 보다 더 악랄하고 치졸한 범죄자일 뿐이다.

물론 대법원 판결까지 기다리나 검잘의 조사의 증거는 명명백백하다.

다음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페이스북 전문이다.

“도둑을 잡는 건 보복이 아니라 정의일 뿐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본인 트위터에 남긴 말입니다(2017년 5월 24일)

죄가 있으면 대통령도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선창하시던 분이 자신에 대한 검찰의 수사망이 죄어오자, 궤변을 쏟아냈습니다.

당무에 바빠 토요일 출두하겠다던 분이, 전국을 돌면서 “나를 지켜달라”고 읍소했습니다. 그게 당무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오늘 검찰청 문 앞에 침을 내뱉었습니다.

“오늘 이곳은 독재 정권이 법치주의를 파괴한 현장이다”

검찰청에 들어가서 수사 검사 앞에 작성해온 진술서를 툭 던졌습니다.

‘검찰이 권력자의 정적 제거를 위한 조작 수사다’

그 후 유구무언, 묵비권 행사라고 합니다.

국민들이 이재명 대표의 아전인수식 궤변을 언제까지 들어줘야 합니까?

법치가 무엇입니까? 법의 지배(rule of law)의 핵심은 적법절차(Due Process)입니다. 법이 정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법치입니다.

비리사건과 연루된 이재명의 최측근들이 모두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구속되고,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측근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방권력을 이용하여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4,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보장해 주고, 그중 428억원의 지분을 보장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건의 범죄 혐의가 그에게 걸려 있습니다.

검찰 공소장에 이재명 이란 이름이 140여회 넘게 나오고, 이재명 시장이 지시 또는 승인했다는 표현이 10여회 이상 적시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무혐의를 석명해야 할 곳은, 검찰청과 법원입니다. 검찰을 부정하고,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면서, 법치를 말하는 것은, 언어도단(言語道斷)입니다.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더 이상 욕보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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