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헬스]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개통 10주년 행사 개최

[헬스]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개통 10주년 행사 개최

  • 기자명 배경석 기자
  • 입력 2022.10.26 15:16
  • 수정 2022.10.26 15: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둘레길 전 구간 완전개통 10주년 축하와 걷기행사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개통 10주년 행사 개최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6일 남원시 운봉 일대에서 지리산둘레길 개통 10주년 기념행사와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전 구간 완전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개통 10주년을 맞은 지리산둘레길은 3개 도와 5개 시·군의 120여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로 21개 구간 289km에 이른다.

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2021년 5월 국가숲길로 지정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산림청과 5개 지자체,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사단법인 숲길, 지역주민 등이 모여 개통 10주년을 축하하고 둘레길 일부 구간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둘레길 100년비전 선언, 지리산둘레길 조성 및 관리운영에 기여한 공헌자 시상, 지리산둘레길 운봉-인월구간 걷기행사 등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지리산둘레길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산림자산이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리산둘레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