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강화군가족센터는 25일 ‘무지개교실’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 학생 7명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 ‘무지개교실’ 결혼이주여성은 포스코 후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최 강화군가족센터 주관 ‘2022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으로 7명 응시해 전원 합격했으며 검정고시 합격증서와 함께 노트북 1대씩을 전달받았다.
임경숙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학력 신장을 통해 꿈을 실현할 기회 제공으로 한국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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