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세상을 다 줘도 바꿀 수 없는 이름 우리어머니의 모습 속에 삶이 보여진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어머니의 사랑을 다 쓸 수 없는 것은 어머니만이 갖고 계신 자식의 사랑 때문일 것이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우리 가속 속에 남아있는 그 이름 나의 어머니. 불러보고 싶은 그 이름...
누군가의 뒷 모습이 보여진다면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
어머니의 품에 안겨보고 싶다.
아름다운 그 이름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김광용작가 프로필
2000.9 시드니 올림픽 컨벤션 센터(삼성 후원)
2001.7 한국현대미술대상대회 미술상수상
2002.6 2002 서울 월드컵(LG,SBS후원)
2010.10 초등학교 5~6학년 미술교과서 작품(수록)
2015.3 대한민국 2015 올해의 작가상수상
2019.10 세종 종합청사 작품선정 심사위원 (역임)
2022.7 서울시정일보 매주 작품 (연재)
2022.8 호주톱디지털뉴스 매주 작품 (연재)
작품 비법 (견본
작품의특성
작가는 나비자석을 꽃을향해 가는 방향으로 배치한다.
그러나 관람자는 꽃과 사랑을 나누는 표현을 한다면 나비자석을 꽃에 옴길수있다.
작가는 관람자와 함께 작품으로 소통을 원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작가에게 작품이있다면 미완성
관람자가 나비를 배치하면 그것이 완성이다.
작가비전
K-Culture 현대미술 100호 1004점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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