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맑고 순수함 속에 세상을 다 가진 어린양...

저 멀리 태평양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약하고 순수함이 오히려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존재 만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린양의 모습에서 우리는 또 다른 세상을 꿈꾸게 된다.

평화롭고 광대 하면서 소망이 넘쳐나는 세상을 바라본다.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아름다운 꽃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가치의 표상 이랄까...

한 마리의 어린양을 통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김광용 작가  프로필

2000.9  시드니 올림픽 컨벤션 센터(삼성 후원)

2001.7  한국현대미술대상대회 미술상수상

2002.6  2002 서울 월드컵(LG,SBS후원)

2010.10  초등학교 5~6학년 미술교과서 작품(수록)

2015.3  대한민국 2015 올해의 작가상수상

2019.10 세종 종합청사 작품선정 심사위원 (역임)

2022.7  서울시정일보 매주 작품 (연재)

2022.8  호주톱디지털뉴스 매주 작품 (연재)

●작품 비법 (견본)

1.감성스케지후 촬영 (사진작품)

2.DGT아트 작업 (미완성)

3.판넬에 옷칠하고 아교와 철가루,  돌가루를 미디움으로 바른다음 DGT 작업후 유화 스포팅후 매트바니시 마감 (완성)

●작품의특성

작가는 나비자석을  꽃을 향해 가는 방향으로 배치한다.

그러나 관람자는 꽃과 사랑을 나누는 표현을 한다면 나비자석을 꽃에 옴길수있다.

작가는 관람자와 함께 작품으로 소통을 원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작가에게 작품이있다면 미완성

관람자가 나비를 배치하면 그것이 완성이다.

●작가비전

K-Culture 현대미술 100호 1004점 도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