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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요리를 주제로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in Korea

[용인시정]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요리를 주제로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in Korea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2.08.23 08:41
  • 수정 2022.08.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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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청소년들이 요리 영상제작으로‘세계를 담은 식탁’만들다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요리를 주제로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in Korea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세계를 담은 식탁’’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10회 운영한다.

지난 19일과 20일 국제교류 참가자 16명이 4개 조로 나누어, 참가국의 요리와 관련 문화를 알리는 요리 영상 촬영을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실시했다.

한국 청소년 2명, 외국인 청소년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자 준비한 음식 소개 및 만드는 방법, 음식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통역으로 참여한 IOLANI DAVIS는‘모든 활동이 너무 신나고 즐겁다.

여러 나라 청소년이 음식을 만들고 맛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다.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기쁘고 통역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청소년들은 1조 콩국수, 무라외이닉, 후이궈러우 2조 궁중떡볶이, 라이스푸딩, 망고자몽야자빙수 3조 육전, 필라프, 탕후루 4조 부대찌개, 버벌차차, 콜라닭날개 총 12개의 요리 영상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2022. 8. 27. [글로벌 청소년 요리 셰프 대전]에서 공개된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세계를 담은 식탁’은 국내에서 실시하는 국제교류 활동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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