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정석 기자] 지금 한국에는 제2차 장마전선으로 중부지방에 2차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 시작부터 곳곳에 시간당 8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호우특보 지역도 시시각각 강화·확대되고 있다.
서울 한강 이남과 인천, 경기도 북부와 남서부, 강원도 철원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전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에는 최대 350mm 이상, 그 밖의 중부 대부분 지역과 경북 북서 내륙에도 100에서 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거로 전망됩니다.
[미디어한국TV] 중부지방 '2차 장마'로 폭우..모레까지 최대 350mm 폭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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