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의 '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출판이야기가 지난 13일 오후 3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연인원 약 2000명이 참여하는 등 후끈한 열기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출판이야기에는 영화 '별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장호 감독의 여는 말씀으로 행사 시작을 알리고 조희연 교육감, 박영선, 민병두, 정재호 국회의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축사를 했다.
또 박원순 시장, 노웅래, 우상호, 박홍근 국회의원의 축사영상과 문대림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의 축하 메시지로 출판이야기가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참석자들중 30, 40, 50대 청장년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많았다.
이 날 행사의 축사로 박영선 의원은 “이렇게 많은 주민들과 주요 내·외빈들이 많이 참석하신 것을 보면 오경환 의원님이 얼마나 의정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출판이야기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노웅래 의원은 축하 영상을 통해 “서울의 관문으로 무한성장 잠재력을 지닌 마포를 위해 오경환의원과 함께 꿈꾸고, 함께 뛰어갈 앞날을 기대합니다. 시대정신으로 점철된 그의 인생처럼 앞으로로 현장중심의 정치로 ‘을’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책의 구성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에서 ▲생활정치 현장에서 ▲언론상으로 되어 있다. 각 분야에서 제대로 밥값을 했는지 되돌아보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