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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계열사 삼호, 'e편한세상 남산' 1월 분양 예정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 'e편한세상 남산' 1월 분양 예정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1.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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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호 제공)
(사진= 삼호 제공)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에서 새해 첫 분양을 실시한다.

삼호는 이달 중 대구시 중구 남산동 남산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남산’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4㎡ 아파트 348가구와 전용면적 44㎡ 오피스텔 72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206 가구, 84㎡ 142 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59㎡ 180가구, 84㎡ 103가구와 오피스텔 72실이 일반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산동은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과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한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대구 경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 시장인 서문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동산의료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약전골목, 반월당 등 편리한 쇼핑, 생활 시설이 인접해있다.

단지 뒤쪽으로는 남산 초등학교와 경구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도보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성초등학교(사립), 계성중학교, 신명고, 경북여고, 경북사대부고가 배정학군이며, 원도심 밀집 지역으로 대형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e편한세상 남산에는 생활을 더욱 여유롭고 편리하게 바꿔주는 e편한세상만의 리빙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파트의 거실·주방에는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준다.

지하 주차장 역시 문 콕 걱정없이 주차 할 수 있는 10cm 더 넒은 주차공간을 제공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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