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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커스] 최경자 개인전...알파걸과 까치 호랑이의 만남

[문화 포커스] 최경자 개인전...알파걸과 까치 호랑이의 만남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02.08 08:36
  • 수정 2022.02.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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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걸_까치호랑이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어느덧 2022년 임인년의 고유명절 설연휴도 지나고 입춘을 맞아 온누리예술마당(아티스트프로그래머 조승희)은  두번째 기획으로 "경자년 경자를 만나다" 이후 마음 모아 알파걸 최경자 화백과 연중무휴 인사동에서 함께 한다. 

이번 전시는 임인년에 맞추어 알파걸과 까치 호랑이의 만남 "알파걸_까치 호랑이"라는 전시명으로 진행하며 아리수갤러리(대표 안영애)초대전시다. 

최 화백은 "까치호랑이는 한국적인 정서와 해학적이며 풍자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새해를 맞아 기쁜 소식이 들어오길 기원하면서 밝고 유쾌한 색채로 표현했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고 강한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하는, 온화하면서도 도도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알파 걸(Alpha Girl)과 까치호랑이를 화면에 등장시켜 새해를 맞아 기쁜 소식이 들어오길 기원하는 작업이다."라고 이번 작업에 대하여 전한다.

최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하고  개인전 17회 단체전 120여회 참여 했고 코트라아트콜라보공모이사장상과  단원미술제 특별상(기업매입상)등 다수 수상 했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아트버스 카프 갤러리 소속작가이며  미술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적모임이 어려운 시국이지만 방역수칙 준수하고 거리두기 가능한 전시장 나들이 통하여 알파걸과 까치호랑이가 전하는 기쁨과 밝은 색감들이 주는 행복함을 느끼고 미소가득 담아가길 추천한다.

조계사 앞 인사동11길 13에 위치한 한 아리수갤러리 2관에서 15일까지 열린다. 관람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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