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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도봉구, 12월 21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컨퍼런스 개최

[메타버스] 도봉구, 12월 21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컨퍼런스 개최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1.12.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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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메타버스 창작자 경제 활성화’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 도봉구, 12월 21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도봉구가 주최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컨퍼런스’가 12월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비머블의 존 레이도프 대표와 유니티코리아의 권정호 사업총괄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창동, Creator economy in Metaverse”라는 주제에 따라 3개 세션, 9개의 주제로 발제와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유니티코리아, 비브스튜디오스 등 메타버스 선두기업들이 ‘메타버스와 창작자 경제’에 대해 논의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티스트 화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창작활동과 그 사례를 공유한다.

마무리 세션에서는 현재 창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메이크뮤직를 통해 발견한 창작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한 청년 창작자들의 대담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WMM2020’에서 함께한 선우정아와 옥상달빛 등 유명 뮤지션의 축하공연과 함께 도봉구의 인디창작자 지원프로젝트 및 ‘WMM2021’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라카라콤슨, 민열, 이주민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구는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게 3D 엔지니어 등 창작자가 경제주체가 되는 창착자 경제를 창동에 활성화하고자 2022년 3D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가 그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도봉구 OPC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치킨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메타버스 창작자 경제가 창동에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고 더불어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청년 창작자들이 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히 마련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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