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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몸매 관리? 알게 모르게 비밀리에 잘 해왔다" [화보]

티아라 은정 “몸매 관리? 알게 모르게 비밀리에 잘 해왔다" [화보]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7.11.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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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취준생들이 겪는 고통을 가장 염두에 두며 연기했다. 선영 역은 물론 영화 전체의 스토리도 그 마음을 헤아려야만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해서 포장해서는 안 될 것 같았다”

개봉을 앞둔 영화 ‘실종2’에서 취업준비생 선영 역을 맡은 은정은 "드라마적 요소가 가미된 산악 스릴러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티아라 은정과 bnt가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995년 8세의 나이에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를 한 그는 어린 시절 엄마 손을 잡고 따라 간 ‘무궁화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연예계 쪽에 발들 디디게 됐다.

“소위 말해 뭔가 아이돌하면 떠오르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거리가 멀었다. 나는 그냥 순두부 같이 순박한 이미지의 아이일 뿐이었다”며 웃어 보이던 그는 “오히려 티아라 활동을 하면서 나 역시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고 답했다.

은정은 최근 종방한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 출연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 좋은 사람들을 얻어가는 것 같아 위안이 되었다”고 말했다.

몸매를 칭찬하자 “몸매에 자신 있는 편은 절대 아니다”고 밝히며 “관리에 따라 기복이 좀 심한 편”이라고 전하기도. 이어 조심스레 연애 관련한 질문을 던지자 “나이가 있지 않나. 알게 모르게 비밀리에 잘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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