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아트마켓 미술축제 2021서울아트쇼가 오는 22일에 열린다.

이번 사울아트쇼에 화가 김지언은 아트윌갤러리 초대작가로 참여 한다.

서울아트쇼 운영회에서 주최하는 2021서울아트쇼는 국내외 130여개 유수 갤러리들의 다양한 작품들과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플래시아트, 설치미술전, 서울아트쇼 초대작가전, 스컵처가든, 블루인아트 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다.

화가 김지언의 참여 작품은 작가의 모토인 사는 이야기 이다.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휘날려도 삶은 아름답다는 것을 화폭에 담았다.

그녀는~

"인생은 사랑이야"

라고 주저없이 말한다. 

2021년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도 화가 김지언은 예술혼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반기 활동 사항은  6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46회 상형전을 시작하여  7월 체인지아트 회원전 10월 화우들과 동행전 함께 가는 길 12월 서울아트쇼까지 으로  붓과함께 열작으로 한해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주요 약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 전공

▲개인전 7회 

▲아트페어, 해외전, 단체전 다수

▲화문집

 '빨간 고무장갑' 

'아부지 저 그림그려요' 

▲한국미협, 한국문협, 상형전 회원, 에세이문학 이사 

▲안중근 홍보대사.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살아 있음에 사랑으로 소통 할 수 있는  화가 김지언의 가슴 따스한 작품들을 코엑스1층 A홀 107 아트윌갤러리 부스에서 실견 하기를 강추 한다. 전시는 26일 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