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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포커스] 용인시. “또 다른 새마을 운동 50년 준비하는 지표되길 기원”

[시정포커스] 용인시. “또 다른 새마을 운동 50년 준비하는 지표되길 기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4.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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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 새마을 운동 50년사 발간 기념식’ 참석해 축하

▲ “또 다른 새마을 운동 50년 준비하는 지표되길 기원”

[서울시정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이 16일 ‘용인시 새마을 운동 50년사 발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좌)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우)백군기 시장

이날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백 시장을 비롯해 역대 용인시새마을회장 및 용인시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치러졌다.

행사는 발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축사, 책 증정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용인의 발전과 함께해 온 새마을 운동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발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마을 운동 50년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과 묵묵히 지원해준 용인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책이 용인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또 다른 새마을 운동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지표가 되어주길 기원한다”며 “용인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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