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재형, 이하 교육청노조)은 지난 6월2일(금) 출범식을 대신해 미혼모자생활시설을 방문 [제8대 출범 기념, 미혼모를 위한 후원행사]를 실시했다.
교육청노조는 “교육계 종사자로서 임신과 출산으로 학습중단 위기에 처한 미혼모가 학습의 권리를 찾을 수 있고,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애란원내에 설립된 나래대안학교 에 후원하고자 한다 취지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미혼모자의 “여름이불”과 “공기청정기”외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애란원 강영실 원장님께서는 “교육청노조가 미혼모시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심에 감사 한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청노조 제8대 집행부와 가맹조합위원장, 서울교육조조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인사혁신처 노사협력담당관 류한영과장, 신배영행정사무관, 송현용,구희숙 주무관이 함께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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