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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섯번째 히즈아트페어...노스텔지어 어게인 인사동

[문화] 여섯번째 히즈아트페어...노스텔지어 어게인 인사동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1.02.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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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 되었던 "노스텔지어 어게인 인사동" 으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전층 개최

[서울시정일보] 히즈아트페어 운영위원회(위원장 후후)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전층에서 '노스텔지어 어게인 인사동'이라는 주제로 제6회 히즈아트페어 전시를 개최한다.

히즈아트페어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정부 정책에 따라 3월로 연기됐다.

앞서 히즈아트페어는 5번의 전시를 개최하면서 기존 아트페어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미술 애호가들과 콜렉터들에게 '화가들의 아트페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히즈아트페어의 모든 전시를 총괄한 후후 운영위원장은 잘 알려진 서양화가이며 운영위원회도 화가를 포함 예술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하여 예술과 더불어 따스한 봄날이 되도록 준비 하고 있다.

이에 위원장 후후는 "마치 길고 어두운 터널을 뚫고 지나온 듯, 지난 1년은 많은 화가들을 포함해 예술인들에게 더룩 힘든 시간이었다"며 "하지만 얼어붙은 동토에서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3월에 열리는 히즈아트페어 ‘노스텔지어 어게인 인사동’이 인사동 미술시장에 활기찬 르네상스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3월 3일에서 9일까지 열리는 "노스텔지어 어게인  인사동" 행복을 전하며 화가들을 위한 히즈아트페어로 인사동에서도 거듭 나기를 바란다

한편 코로나19가 국제적으로 안정되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 히즈아트페어를 개최해 대한민국의 화가들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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