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논란과 관련해 위변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는 한국정보고용원 취업과정에서 제출한 응시원서에 날짜부분이 '11일'에서 '4일' 로 위변조 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이에대해 문재인 후보 측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미 노동부감사를 통해 특혜사실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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