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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찌라시에 윤 총장 차기 대권 지지도 23.5%...정치적 발언도 없는데 무소의 뿔처럼(법무연수원 강의 프랑스혁명 논해)

[뉴스포커스] 찌라시에 윤 총장 차기 대권 지지도 23.5%...정치적 발언도 없는데 무소의 뿔처럼(법무연수원 강의 프랑스혁명 논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1.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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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은 17~18세기에 걸쳐 일어난 여러 시민 혁명들 중에서도 가장 의의가 깊은 것으로 꼽히며, 내부적으로는 연이어 즉위하는 무능력한 왕들과 사치와 권력 유지에 급급한 귀족들과 구체제의 모순을 뿌리뽑았고

[서울시정일보] 이게 뭡니까? 나라가 왜이래 테스형. 만추의 계절에 추풍에 지는 낙엽처럼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

작금의 여론조사 회사의 발표 신뢰도가 국민들은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권의 차기 대권의 주자로 잠룡에서 정치적 발언의 한 마디도 없이 대선주자의 가도를 무소의 뿔처럼 가고 있는 윤석열 총장.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천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전월보다 6.7%포인트 오른 17.2%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 지지율 23.5% 라는 증권가 찌라시의 소문도 있었다.

3일 오후 4시쯤 진천 법무연수원에 도착한 윤 총장은 1시간 가량 강의를 진행했다. 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찰 제도는 프랑스혁명 이후 공화국 검찰에서 시작했다”고 강조하며 “검찰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공화국 정신에서 탄생한 것인만큼 국민의 검찰이 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 그러면서 “국민의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의 비리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하고, 그것을 통해 약자인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진짜 검찰개혁은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눈치보지 않고 공정하게 수사하는 검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검찰”이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혁명은 17~18세기에 걸쳐 일어난 여러 시민 혁명들 중에서도 가장 의의가 깊은 것으로 꼽히며, 내부적으로는 연이어 즉위하는 무능력한 왕들과 사치와 권력 유지에 급급한 귀족들과 구체제의 모순을 뿌리뽑았고, 외부적으로도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프랑스 혁명의 영향력이 주위 국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면서 19세기 이후 각국의 시민 혁명의 촉발제로 작용하였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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