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양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기부 행렬" 줄이어

[광양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기부 행렬" 줄이어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09.11 22: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 -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500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911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에서 수해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수원시 자치행정과 정상빈 민간협력팀장,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기부 행렬 줄이어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기부 행렬 줄이어

전달된 물품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용영 상임이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생필품을 기탁했다,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기부 행렬 줄이어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기부 행렬 줄이어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국 수해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의 사랑과 온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