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협력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핫도그 500개를 현장에서 조리해 배부한다.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캠페인과 새빛톡톡 이용 안내를 진행한다.같은 시간 라크라메 팔찌 만들기, 자개 그립톡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핫도그를 조리·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가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열린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 이전 영통구, 장안구 등 2곳에서만 열리던 것을 올해부터 팔달구, 권선구 등을 포함해 모두 4곳으로 확대·운영한다.센터는 4~5월 영통구 매탄공원, 6월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9월 팔달구 고등동 성당 등에서 ‘사랑의 밥차’를 진행해왔다.이달에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던 것을 화요일로 변경, 올해 마지막으로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10일부터 31일까지 모두 3회 운영한다.이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20주년 기념 백서를 ‘읽히는 백서’로 편찬하기로 했다.센터는 전문가들로 ‘백서편찬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에 제1차 백서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28일 제2차 기획안 회의를 열고 최종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최서영 백서편찬추진위원은 “스토리가 있고 사람이 있는 기획안을 만들어서 내용을 알차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사람들에게 읽히는 단행본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기노헌 추진위원은 “생태교통 페스티벌 때 백서를 만들었는데 시민들에게 읽히는 내용을 중심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9월 11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에서 수해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수원시 자치행정과 정상빈 민간협력팀장,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달된 물품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용영 상임이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생필품을 기탁했다&
[서울시정일보] 면마스크 5만 장을 만들어 마스크 부족 상황에서 시민들의 극복 의지를 보여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등교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손소독제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 방역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3일부터 수원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이 직접 소독제를 만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프로젝트 ‘슬기로운 손소독제’ 보급을 시작했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슬기로운 손소독제 프로젝트로 6월 한 달간 약 20여 개 학교에 5500명분의 재료를 보급할 예정이다.체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경기도가 2017년도 광교 따복(따뜻하고 복된)텃밭 참여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따복텃밭은 광교신도시 내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웰빙타운 인근 미매각부지 약 400㎡ 부지를 도시텃밭으로 조성한 것이다. 참여자들이 함께 경작하고, 생산물을 주민과 불우이웃에 나누는 공동체 텃밭이란 점에서 다른 주말농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