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국적인 확산일로에 있는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 아직 백신은 없다. 종식은 요원하고 불투명한 미래는 어디까지일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천812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신규 확진자를 전국적으로 보면 600명 가운데 580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519명, 경북 61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7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사 진행중인 사람은 3만5천5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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