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5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52명 가운데 10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이중 대구 97명, 경북 12명이다.
특히 콜센터 집단 발생후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울이 12명, 경기가 18명이다. 이밖에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92명이다.
치명률은 사망자 92명을 기준으로 1.07%다.
또 해외여행 후 역유입된 확진자가 벌써 55명이다.
한편.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확진자를 포함해 30만7천24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8만2천55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5천90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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