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파주시 적성면의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DMZ Army Cafe가 새롭게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된 DMZ Army Cafe는 ㈜류재은 베이커리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빵 제품을 개발하고 군 테마의 기념품 카페이자 파주만의 베이커리로 만들 예정이다.
DMZ Army Cafe는 앞으로 류재은 베이커리의 전문가 개인 맞춤형교육 및 상품개발과 조언을 통한 시범 사업을 통해 창업 단계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또한 류재은 베이커리는 빵 만들기 교육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주민사업체로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DMZ Army Cafe DMZ 풀먹은 한우 개성인삼비누 평화오르골 총 4개며 파주관광두레PD를 중심으로 사업계획 수립,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 홍보마케팅 등의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김윤회 적성면장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주민사업체 운영으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일자리창출을 도모해 지역주민공동체가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DMZ Army Cafe가 파주시 적성면을 대표하는 주민사업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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