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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5대 문명의 하나인 고조선문명 전후의 天符經의 시대의 符經經은

인류5대 문명의 하나인 고조선문명 전후의 天符經의 시대의 符經經은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19.07.21 11:12
  • 수정 2019.07.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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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천부경은 한자 풀이로는 하늘에 부합하는 이치를 뜻하며 天地人의 운행의 모든 원리를 담고 있다.
현재 수많은 천부경을 설명한 책들이 간행되어 있다.

천부경은 총 81자로 보는 이의 위치, 생명의 경애에 따라서 설명과 해설이 다르다.

필자는 동이족의 대한민국의 고조선의 시조이신 단군(단황. 단할아버지)이전과 이후부터 전해오는 경전이라고 본다.

신지문자. 가림토문자에도 천부경이 전해저 오는 것으로 봐서 우리민족의 始源부터 전해오는 경전으로 보고 있다.

충북대박물관(관장 이융조)에 의해 발굴된 볍씨18톨이 있었다.

한강유역인 충북 청원군 소로리에서 볍씨 18톨의 발굴되었는데 농과학자들이 탄소측정결과 1만2500년으로 나왔다.
또 미국 애리조나대학의 고고연구소의 탄소 측정결과도 비슷한 측정 결과가 나왔다.

천부경은 참으로 오래된 경전이다.
중요한 점은 이 천부경을 종교에 대입시켜서 교리로 삼는 경우가 있는데 천부경은 어느 한쪽의 종교로 삼아서는 안되고, 만인을 위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경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백과에는
"천부경은 한배검께서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천하만민을 교화하는 데 있어 조화의 원리, 즉 우주창조의 이치를 81자로 풀이한 진경으로 1에서 10까지의 수리로 천·지(地)·인(人) 삼극의 생(生)·장(長)·노(老)·병·몰(歿)의 무한한 반복의 경위를 설파한 것"이라고 한다.

이 경전은 기본적으로 상수에 의해 원리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는데, 일에서 삼으로, 그리고 삼에서 일로라는 '일-삼, 삼-일'의 원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는 대종교의 기본교리인 '삼신일체·삼진귀일' 등을 말하는 것으로, 즉 신도의 차원에서 홍익인간의 세계를 건설하는 것과 인간의 차원에서 광명세계를 이루는 것이 서로 상통한다는 내용이 상수적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천부경 81자는 대개의 경우 이러한 상통의 원리에 따라 5부분으로 나뉘어 설명된다.

인생을 살면서 평생 학생의 신분이므로 많은 공부를 하고 살지만 부귀빈천을 탈피하고 사상 종교 철학을 넘어서 천부경의 공부를 권한다. 글쓴이 황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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