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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TV] 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열려... 김규리 교수 성악가로 '라스파뇨라'를 불러

[미디어한국TV] 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열려... 김규리 교수 성악가로 '라스파뇨라'를 불러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9.04 19:19
  • 수정 2019.09.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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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청을 받은 오카리스트 김규리 교수가 성악가로써 '라스파뇨라'를 불러 뜨거운 박수

김규리 교수(성악가)

[서울시정일보] ‘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2019년 9월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 최다인 대표와 아리예술단 민지영 단장의 지휘로 진행된 오프닝 무대에서는 후보자들과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곡을 수화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모습은 평화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대회의 취지까지 잘 살려 큰 박수를 받았다.   

뒤를 이어 첼리스트 성승환은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으며, 각 후보자들은 다채로운 장기자랑으로 대회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심사 발표에 앞서 김규리 교수는 ‘라스파뇨라’를 불러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대회장을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날의 열띤 경합은 한민희 학생이 ‘지’를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 덕, 체 수상자 세 명은 오는 12월 제주도에서 열릴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智德體(지덕체)를 세계인들과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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