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5월의 행정포커스]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왈츠로 물든다(드레스와 턱시도를 무료)

[5월의 행정포커스]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왈츠로 물든다(드레스와 턱시도를 무료)

  • 기자명 고정화기자
  • 입력 2019.05.23 10: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회 신촌 왈츠 축제' 5월 25일 오후 7시 30분∼9시 개최

▲ 서대문구가 오는 토요일인 25일 저녁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제5회 신촌 왈츠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정일보] 주말 저녁 서울 도심 ‘차 없는 거리’에서 왈츠를 추고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삶의 여유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토요일인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제5회 신촌 왈츠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는 노희섭 단장이 지휘하는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서울천마합창단, 소프라노 마유정, 테너 이상규, 바리톤 김우진 등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와 서곡, 왈츠, 행진곡, 영화음악, 우리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선사한다.

또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라루체 댄스스포츠 선수단’과 일반 시민 참가자들이 왈츠 무도회를 펼친다. 전문 댄서들은 관객들에게 축하 공연도 선사한다.

신촌 왈츠 축제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씨엠예술단으로 신청하면 드레스와 턱시도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춤과 음악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신촌 왈츠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