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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창립식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창립식

  • 기자명 명성(영한) 논설위원
  • 입력 2014.07.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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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한대의 책임을 져야 한다. 모두가 함께하는 혁명과 같은 '의식개혁국운동'이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달라질 수 있다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창립식

단기 4347년(서기 2014년) 7월 14일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인성회복국민운동 본부 창립식이 열렸다ᆞ
오늘 창립총회에서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수성(전 국무총리 국학원명예총재) 은 대회사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어른들이 스스로 정한 규범을 지키지 않아 생긴 대형인재를 보며 우리는 무한대의 책임을 져야 한다. 모두가 함께하는 혁명과 같은 '의식개혁국운동'이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달라질 수 있다."고 국민운동을 촉구했습니다.

이수성 전 총리 심대평ᆞ 지방자치 발전위원장ᆞ최동섭 전 건설부 장관 등 50여 명 발기인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오늘 창립대회에서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총재를 맡고 심대평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상임고문을 맡는다. 또한 김창환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사무총장을 맡는다.

고문으로는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은 장준봉 전 경향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최동섭 전 건설부 장관ᆞ문상주 전 직능경제인 총연합회 총회장 권원기 전 과학기술처 차관ᆞ장이권 전 대구교대총장ᆞ이원택 청소년연맹 총재ᆞ송형목 전 조선스포츠 사장ᆞ이우성 전 연합인포멕스 사장 등 정ㆍ재계 교육 학술 언론계를 망라하는 저명인사 5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 사단법인 국학원과 광복회ᆞ전국 민족단체협의회 등 300개 단체가 함께 인성회복의 사회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인성회복본부는 오늘 창립식을 시작으로
▷전인교육을 통해 어린이를 행복하게 하고 청소년에게 꿈을 찾아주는 ‘인성교육’ 제도화
▷‘인성회복’을 중점으로 하는 국민운동과 교육정책 수립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인성’ 깃든 정책과 교육 실시
▷도덕성과 역사의식,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비전ᆞ민족화해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철학을 갖춘 국가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 인성회복본부의 3대 사업은
▷인간완성을 목표로 전인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행복하고 청소년이 꿈을 찾는 좋은 학교 만들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문화 만들기
▷‘예(禮)’가 살아있는 공동체문화 복원사업이다.

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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