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남동구청에서 후원한 남동구 자원봉사 체험 대축제가
13일 남동구청 주차장(구 체육 광장)에서 열렸다.
1부와 2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가수 김지미씨, 다사랑 봉사회 김은경씨 그리고 사회로는 뮤직밴드봉사단, 영종국악보존회, 비둘기색소폰봉사단, 롯데문화무용단, 소래음악사랑회, 경이회,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했다.
체험부스는 만월종합사회복지관 (팽이 만들기)외 12개, 참여부스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O,X 퀴즈 등) 외 10개, 나눔 부스는 한국농아인 한마음협회(사랑의 호떡나누기 등), 청소년동아리봉사단(나눔 장터-수익금은 장학기금으로 기부), 곰두리봉사회(자장면 봉사)로 참여한 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 전**은 “구민들의 격려와 관심 사랑이 더 해지면 전국에서 제일가는 남동구 자원봉사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지면 함께해 사랑을 나무며 함께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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