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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함부로 명당을 들먹거리는가?

누가 함부로 명당을 들먹거리는가?

  • 기자명 명성(영한) 논설위원
  • 입력 2014.03.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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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음택)을 조성해서는 절대 안되는 터

장생향나무
☆누가 함부로 명당을 들먹거리는가?☆

빈도가 이 땅에 태어나서 산천을 누비고 다니며 도를 닦고 공부하고, 배우고, 연마한 것을 실행하고 살아 온지도 어언 한 갑자가 되었습니다.

​이젠 산다는 게 뭔지 길. 흉. 화. 복이 어떻게 인연하여 인과로 작용하고 인간의 희. 노. 우. 사. 비. 공. 경의 칠정에 작용하는지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황제음부경에 이르기를 “생자사지근 이요, 사자생지근”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직역하면 “죽은 자는 산자의 뿌리다.” 라는 말씀입니다. 요즘말로 유전과 환경에 대한 자연의 법칙(파동의 법칙)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오가며 종을 이어가고 이로서 종족이 보존되며 진화 발전해가는 것이지요.
여기엔 일정한 법칙이 있고 유전의 법칙 중 유전형질이 같은 혈연끼리는 동기감응(파동의 동질성)이 되므로

​부모,조상과 자식 후손들과는 음양(혼백)으로 동기감응이 되어 있어서 뿌리에 해당하는 돌아가신 분들의 유해를 모신 유택환경이 후손들에게 긍정 또는 부정적으로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조상의 유택을 어떤 환경에 조성해드리느냐에 따라 후손들의 건강, 성공,행복도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산소를 써서는 절대 안 되는 터

​◆동산(민둥산). 단산. 석산. 과산. 독산

◆수맥파에 노출된 터와 지맥이 없는 무맥지

◆오렴(수렴, 목렴, 충렴, 화렴, 풍렴)이 드는 흉지

​◆화장해서 유골을 버려서는 절대 안 되고(명분이 어떻든 수목장도 나무밑에 버리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지상부에 지어놓은 납골당 돌 감옥에 투옥해서도 안 됩니다


빈도가 일천여 기의 유택을 정밀 감정 조사하여 후손들의 길흉화복과 건강, 성공, 행복도를 조사해보니 대다수가 수맥파에 노출되었거나 무맥지 이었는데~~~

대이는 지사들의 터 잡기 공력(안목)이 너무나도 저급함(뇌파가 베타파)에 경악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제조물하자에 대한 책임을 지는 제조물 책임법이 있듯이 유택 터 잡기는 한가문의 흥망성쇠와 직결되는 인륜지대사이니 지사들의 책임의식을 제고해야 하고 후손들도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대이 ​박영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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