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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불방지 긴급 특별대책 회의 실시

광주시, 산불방지 긴급 특별대책 회의 실시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4.06 11:10
  • 수정 2019.04.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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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관련 부서 참여…산불 예방활동 재점검 등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17층 재난상황실에서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산불대처 관부서와 재난대응부서, 각 자치구 재난관리부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산불예방특별회의
광주광역시, 산불예방특별회의

이날 회의는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산불 예방활동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주시는 3월부터 415일까지를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운영 중이다.

 

특히 산불취약지역 72곳을 지정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91명을 집중 배치하고 대형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대비하고 있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한식 전후 산행객과 행락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하고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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