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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록의 봄 무등산 정상개방

[광주광역시] 신록의 봄 무등산 정상개방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5.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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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5월 첫 개방 후 23번째 개방행사, 1만여명 무등산의 봄 정취 만끽

[서울시정일보] 신록과 철쭉이 어우러진 봄철을 맞아 올해 첫 무등산 정상이 탐방객들에게 활짝 개방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무등산 정상에서 무등산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무등산 정상개방은 20115월 첫 개방이후 23번째다.

무등산 정상 개방
무등산 정상 개방

이번 개방행사에서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온 1만여 명의 탐방객들은 서석대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지왕봉, 인왕봉을 지나 부대정문으로 나오는 0.9구간의 화창한 봄날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부북부경찰은 교통대책을,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과 광주산악연맹,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은 취약지역 질서유지를 담당해 편의를 도왔다.

무등산 지왕봉으로 가자
무등산 지왕봉으로 가자

과소방안전본부는 119구급차량과 소방헬기 현장배치 및 산악구조대를 운영해 올해도 단 한건의 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

 

시 관계자는 무등산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민들이 무등산 정상개방에 참여해 무등산의 상징인 지왕봉과 인왕봉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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