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6일(토) 오후 2시 압구정 K홀에서 걸그룹 걸크러쉬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곡 메모리즈 (Memories)는 차가운 Pluck synth,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Vox synth & Bell Lead 그리고 간결한 멜로디로 좀 더 곡에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여 더욱 차갑고 몽환적인 테마를 만들어낸 뭄바톤 곡으로, 장시간의 연애로 인한 익숙함에 속아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잃어버린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는 곡이라고 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걸크러쉬만의 고혹적이고 절제된 섹시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풍부한 감정과 성숙한 보컬로 걸크러쉬의 가창력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쇼케이스 공연장에서 본 '메모리즈' 뮤비영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아련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한층 성속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걸크러쉬(Girl_Crush)는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걸그룹(보미, 태리, 지아, 요나) 이다.
맴버중 보미(BOMI)는 2018 오토살롱 나노빔 부스 모델과 2019 아이돌 보쇼 보미쇼 MC를 하고 있으면 다른 맴버 태리(TAERI)는 2018 걸크러쉬TV 메인MC를 하였다.
2019년 최고의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 잡을 걸크러쉬는 군부대, 기업, 대학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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