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인천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이 9(화) ~ 14(일)까지 인천시민들에게 개방한다.
13일 방문한 벚꽃동산은 수많은 인파와 활짝 핀 벚꽃으로 가득하였다. 벚꽃동산은 SK인천석유화학 공장내에 있어 평상시에는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으나 축제기간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 개방기간이 지나면 내년 개장까지 기다려야 동산의 벚꽃을 볼 수가 있다.
13일 벚꽃동산 정상에서 경인방송의 공개방송 녹화가 있었고 이날 벚꽃 구경을 온 인천시민들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공개방송에는 오승근, 스페이스 A, 리치, 보나, 김완준, 신인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축제장을 찾았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