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는 올해 말까지 최대 규모 서비스 투자를 한다고 발표 했다.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와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운융을 하여 서비스 대기 시간의 단축을 계획하고 있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재규어 랜드로버 멤버십’ 제도를 도입, 구매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멤버십 제도를 활용하면 신차 구매 및 차량 관리 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체험의 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 가능하다고 했다

직원교육을 통한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 고급정비사 레벨인 L3, L4 수준의 테크니션 비중을 30%로 늘려 정비 숙련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에서 인증하는 최상위 등급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문 기술자인 마스터 테크니션을 꾸준히 양성해 전국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하였다.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 본사가 직접 개발한 글로벌 스탠다드 인재 육성 제도인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Global Apprentice Program)’를 통해 기본기가 탄탄한 신규 정비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또한, 기술력 증대를 위해 ‘글로벌 테크니션 오브 더 이어(Global Technician of the Year)’ 등 국내 및 글로벌 경진대회도 이어가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