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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 선사의 천기누설(天機漏泄)...천운 인운 지운 행운을 다 잡아라

대이 선사의 천기누설(天機漏泄)...천운 인운 지운 행운을 다 잡아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0.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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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불확실한 여러가지 상황에 처해 있어

시인 황문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요즈음에 영화 "관상"이 대 유행이다. 영화 관상은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기가 어렵고 국민들은 미래가 불확실한 여러가지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관상 열풍을 타고 운명론을 부추기는 관상 열풍은 너무나 상업적이다.

특이한 것은 현대병 중에 외모 지상주의다. 하물며 서울의 아동 청소년의 제일 큰 고민은 외모다. 라는 조사도 있었다. 이러한 와중에 성형외과의 호황이다. 즉 외모를 고쳐서 팔자를 바꾼다는 허허로운 욕망이다.

외모 하나 고쳐서 팔자를 바꾼다면 누구나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나도 부자가 되고 가정도 나라도 부자가 된다면 아마도 법을 고쳐서라도 강제적으로 성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헛웃음이 나온다.

觀相보다 心相이 우선이다. 마음을 가꾸면 얼굴도 예쁘게 바뀐다. 나이 40 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라. 라는 말은 너무나 유명하다. 이는 마음을 어떻게 쓰냐에 의해서 자신의 얼굴이 바뀌어 간다는 말이다.

본지 박영한 논설위원은 이러한 분야에 최고 중 한사람이다.

박영한 논설위원이 대이 선사의 천기누설(天機漏泄)이라는 책에는 " 어지러운 세월에 내일을 낙관할 수도 없고, 더군다나 이 혼돈과 격변의 시대를 넘기기가 너무나도 어려운 중생들이 많은지라 염치불구하고 그간 빈도가 공부수행하면서 작게나마 성취한 보잘 것 없는 내공으로 조금 훔쳐본 천기를 누설하여 곤경에 처한 중생들을 구제하고 사회와 나라, 나아가서는 지구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된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백배하여 험난한 강호에 출사를 하면서 여러 제현들께 출사의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 빈도가 도가에 태어나서 철들고 나서 80년대 중반에 정식으로 도문을 들어 선지도 어언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습니다만 큰 근기가 부족하다 보니 작은 성취는 이루기는 했으나 아직도 대성은 이루지 못하여 크게 내세울 것도 없이 어느덧 백발이 성성해오는 회갑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박영한 논설위원은 관상과 운명 등등을 총괄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천부경원리로 풀어 본 사주(팔자). 이름(상호). 풍수(음,양택)가 인간의 운명에 끼치는 영향도 99%+1%=100%로 나온다는 것이다.

★천운 33% 타고난 사주팔자. 삼법수련. 실천노력

◆노력정성 12% 정도 진리를 바로 알고 바른 생활 지성으로 실행하기
◆심신수련 12% 의식력을 강화하는 심신수련(자기최면 등으로 카르마 씻기)
◆사주팔자 9% 타고난 달란트 바로 알고 수련연마해서 주기에 맞춰 운용하기

★인운 33% 이름. 처세술. 인맥

◆이름 12% 개명(운기력이 좋은 이름으로 개명하기)
◆처세술 12% 처세술(손자, 카네기 등의 처세술 배워서 실행하기)
◆인맥 9% 혈연. 지연. 학연, 인연(인맥 잘 관리하고 활용하기)

★지운 33% 3대조 음택. 양택(복 터 명당조성개운천지공사)

◆조상음택 23%(1대 21% + 2대 1.5% + 3대 0.5%) 부. 조부. 증조부 또는 고조부 1등급 명당에 조상모시기(차선책으로 3등급 명당조성)
◆잠자리(집 . 주거) 7% 수맥 막기와 지맥 조정관리 명당조성
◆일터(사무실 . 직장) 3% 수맥 막기와 지맥 조정관리 명당조성

★행운 1% 행운은 고작 1%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1%의 행운을 잡으려고 현실에서 욕심으로 아등바등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은 천운 인운 지운 행운을 다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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