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저축액만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의 올해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000명 모집에 13,46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평균 경쟁률 3.9:1 보다 다소 높은 4.5:1 경쟁률을 보였다.자치구별 청년인구 수, 최근 2년 경쟁률, 저소득층 비율을 반영해 자치구별 선발인원을 배정한 결과 관악구가 6.5: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초구는 2.6: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서울시는 신청가구 대상 소득·재산조회 및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는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 청년희망키움통장’ 참여자를 14일까지 모집한다.‘청년희망키움통장’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청년들이 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축여부와 관계없이 꾸준한 소득활동이 확인될 경우 근로인센티브를 부여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가입대상은 현재 금천구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이 2018년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20%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복지재단은 15일 점프 제작사 ㈜예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일 도봉장애인부모회 초청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60명)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희망플러스·꿈나래·희망두배청년통장 참가자(4O명) 등 문화취약계층 100여명을 점프 공연에 무료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연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