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율적 휴업운동을 전개했던 홍대 클럽들이 오는 19일까지 임시휴업 기간을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했다.마포구는 최근 홍대 지역 클럽들과 휴업기간 연장에 관한 논의를 거쳐 당초의 임시휴업 기간을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수도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클럽,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으로 의미가 크다.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홍대 지역 전체 춤 허용업소 44곳 중 총 37개 업소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