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정식 출범 100일을 맞았다. 궁능유적본부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인 조선 궁궐과 왕릉을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하고 변형·훼손된 궁궐을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하는 등 우리 궁궐 문화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난 1월 1일 출범했다.궁능유적본부는 궁·능의 다소 폐쇄되어있던 공간들을 최대한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자 출범일 부터 바로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을 시작해 고궁 방문객을 늘렸다. 그리고 창덕궁 인정전 내부 개방, 덕수궁 즉조당·준
[서울시정일보] 100년 전 3.1운동의 불씨가 된 고종황제 승하(1.18.)와 장례(3.3.) 등 1919년 3월의 그날을 ‘샌드아트’로 재현을 한다고 한다. 장소는 금곡동 소재 홍유릉 앞 광장이고 일시는 3월1일(금) 10시이다.
[서울시정일보 편집국]◆ 귀성길은 18일 오전, 귀경일은 19일 오후 가장 혼잡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날은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미 시작됐다. 이번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
산마실 글램핑 백운점의 A라인입니다. 계곡을 끼고 있어 시원한 글램핑이 가능.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크고 작은 바위사이를 경쾌하게 흐른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다 낮은 폭포를 만나고 물장구치는 아이를 간지럽혀 웃음 짓게 한다. 시원한 계곡사이에 잘 정비된 캠핑장과 편안한 펜션은 머물기 좋으니 하루 쯤 더 휴가를 던져 보는 것은 어떨까? [아담한 폭포를 품은 계곡 ‘중원계곡’]중원산 동쪽 기슭을 흐르는 중원계곡은 물이 맑고 깊은 골짜기로 여름철 시원한 휴식을 제공한다. 계곡입구부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남한산성 행궁에서의 하루’ 등 4개 사업이 문화재청의 2013년 생생 문화재 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고양시, 남양주시, 연천군에서 다채로운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생 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친근하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문화재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 2012년에는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고양시, 군포시에서 진행하여 고양시의 ‘북한산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