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2동은 10월 13일까지 명일2동 주민센터와 구봉산 진입로에 빛의숲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가지각색 빛으로 가득한 공간을 구현한 이번 ‘빛의숲’ 전시는 지난 22일 개최된 제6회 명일2동 밝은빛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조성돼 다음달 13일까지 운영한다.전시 구간은 명일2동 주민센터 옆 주차장부터 구봉산 진입로까지다.명일2동 주민센터 주변으로는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어두웠던 길을 밝혀주고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별 모형의 조명전시물을 설치해 명일2동의 밝은 미래를 연상시킨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노성야간학교 제41회 졸업식이 2월 22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재학생, 가족,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노성야간학교는 1981년 설립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학력 인정 기관으로 현재 약 126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47명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교육 취약계층 평생학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 졸업식에는 초등반 14명, 중등반 10명, 고등반 12명으로 총 36명이 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
미래의 빛이 되고 별이 되어 빛나는, 그래서 고성의 한 우리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이사장 김선호)이 있다.무련 28년간 한결 같이 음지에서 금성처럼 빛을 발하면서 걸어온 장학 사업의 길. 형설지공 (螢雪之功)으로 빛나는 금성의 걸어온 길이다.10월 13일(토) 서울 남부터미널 팜스팜스에서 열린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 28주년의 지금에서 30년을 향한 제1회 금성인의 밤이 열렸다.경남 고성군을 토대로 한 후학의 길을 열어가기를 28년의 결실은 고성여고. 고성고. 철성고. 중앙고. 고성중앙고. 항공고등학교 등의 10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아름다운 노을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인 파크골프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울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정규 18홀 파크골프장인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을 3월 21일(금) 개장한다고 밝혔다.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어린아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더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적용되는 규정은 일반 골프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