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등 3곳을 선정했다.이로써 대한민국에는 2022년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와 2023년에 선정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릉시, ▴전주시, ▴진주시를 포함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곳이 빛나게 되었다. 총 41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심사와 발표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겨울빛 담은 힐링여행, 풍경이 손짓하는 섬여행, 특별함이 가득한 쉼표여행, 마음만은 따뜻한 감성 및 별미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관광지, 먹거리를 소개하는 ‘남도 겨울여행’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힐링여행지로 겨울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구례 지리산 노고단, 능선을 따라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보성 대한다원, 겨울밤의 설렘이 가득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완도타워 등을 소개했다.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곳으로 해맞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과 장흥 정남진, 해 질 녘 다도해의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돌산 향일암권역을 찾는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고, 섬‧해양 웰니스 관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비 26억 포함, 예산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수 향일암은 CNN이 뽑은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포함된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매년 70만 이상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하지만 매년 여행자 리뷰 조사 결과, 진입도로 병목구간으로 인한 차량 정체, 보행로 단절 등 열악한 교통사정으로 부정적 인식이 많고, 관광객 대다수가 향일암만 둘러보는 편중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전남 지역의 천년고찰이자 유네스코와 CNN이 인정한 대흥사, 선암사, 사성암 등 13개 사찰을 깊어가는 가을에 가볼만한 장소로 소개했다.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는 1500여 년 이상을 이어온 독특한 문화유산이다.해남 두륜산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절의 입구에 상사화와 편백나무가 빽빽하고 물소리길, 동백숲길도 오감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서산대사의 의발(옷과 밥그릇)과 일지암 등 다성 초의선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절을 감싼 두륜산 산행
[서울시정일보] CNN이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여수 향일암을 선정했다. 1월 10일자 CNN 여행섹션에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한국의 900개의 사찰 중 미국 방문객들을 위한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향일암을 소개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향일암은 2009년 몇몇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남해안 절경 중 금오산과 더불어 한국의 절경으로 꼽힌다며, 향일암 일출제에 대한 내용도 간략히 소개했다. 이날 기사에는 전남지역 명승지로 순천 선암사, 송광사 및 구례 화엄사도 함께 실
[서울시정일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시 일출 명소에 6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여수향일암일출제 방문객은 3만 7500여 명으로 지난해 3만 5000여 명보다 2500명가량 증가했다. 돌산읍 용월사와 오동도, 소호요트장 등 23개 해맞이 명소에서 열린 분산일출제에도 2만 40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여수향일암일출제는 돌산읍 임포마을 일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 불꽃놀이, 신년 대동 한마당 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자정이 되자 향일암 종각에서는 새
[서울시정일보] 해돋이를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경자년 새해 첫날 일출은 전국 4대 관음기도처이자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여수 향일암이 제격이다. 올해도 향일암에서는 탐방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일출 행사가 열린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제24회 향일암 일출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돌산읍 임포마을 일원에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첫날 행사는 오후 5시 금오산 정상에서 해넘이 감상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우도풍물굿보존회의 사물놀이와 함께 소원성취 기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환경부, 전라남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이달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생활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 주제는 ‘기후위기, 에스오에스(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저감 실천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9.5톤 홍보 영상차량을 새롭게 도입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시는 기존 영상차량이 내구 연한을 경과해 올해 사업비 5억 4800만 원을 들여 새롭게 차량을 제작‧구매했다.차량은 길이 11.6m, 너비 2.4m, 높이 3.8m, 배기량 9960cc, 350마력 규모로 발전설비와 5m*3.5m 초고화질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차량 옆면은 돌산대교, 박람회장, 여수밤바다 사진으로 꾸몄고, 뒷면은 오동도와 향일암 일출 모습을 덧입혔다. 특히 차량 하단에 ‘2026년 세계섬박람회는
인빌체험 베스트2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전국 농·산·어촌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정보화마을이 3백64개 조성돼 있다. 정보화마을은 도농(都農) 간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상거래 지원을 통한 주민 소득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인빌쇼핑과 인빌체험을 통해 정보화마을이 올리는 총소득은 2009년 1백34억8천5백만원, 2010년 2백9억2천5백만원, 2011년 3백1억4천9백만원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방문자 수도 2007년 7백71만명에서 2011년 1천4백2만명으로 두 배 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여수엑스포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준비돼 있다. 비싼 숙박비가 부담된다면 대체숙박을 고려해 보자. 57개의 마을회관, 50개의 농어촌체험마을에서 민박을 이용하거나 여수시 캠핑장이나 전남대, 순천대 등 대학 기숙사에서 묵을 수 있다. 흥국사와 향일암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여수지역 1백39개 교회에서는 처치스테이를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한다. 여수엑스포만 보기에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치가 아쉽다. 하룻밤 정도 머물면서 엑스포와 주변 관광지를 묶어 여행하고 나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가실지도 모른다. 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많은 사람이 여수 박람회장을 찾고 있지만 잘 정비된 도로와 쾌적하고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 때문인지 우려했던 교통혼잡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주최 측은 철도, 배, 비행기, 승용차 어떤 수단을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했다. 선택은 관람객의 몫이다.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부활한 침대열차나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보는 것도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지 않을까. [열차. 여수엑스포역까지 임시 운행편이 오간다. 약 3시간 만에] 여수엑스포로 가는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역시 열차다. 여수엑스포역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거리.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가 개장을 했다. 조직위원회는 학생들이 방학하는 7월 중순 이전까지는 주로 주말에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월 이전 평일이 좋겠지만, 그래도 휴일을 선택해야 한다면 3가지만 미리미리 챙겨두자.◆ 사전예약으로 줄서는 시간 줄이자여수엑스포에는 80개 전시관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관람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 전시관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이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