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이는 전북대학교가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전북대학교병원이 행동발달증진센터를 개소했기 때문이다.시는 행동발달증진센터가 문을 열면서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특수학교 등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웠던 자해·공격 등 행동문제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와 전북대학교병원은 이곳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각자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서울시정일보]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에서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직원채용에 나섰다. 전북대학교병원은 현재 본관 9층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직원채용분야는 이곳에서 함께 일할 행동치료사 3명과 진료코디네이터 1명이다.채용을 희망하는 자는 접수기간 내에 이메일(nomosesl@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c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