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가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로 찾아가는 아동성교육 ‘아하 해피버스ting’을 운영한다.사춘기 및 2차 성징이 시작되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구는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눈높이 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아동 성범죄 등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교육은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인 서울시립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며, 해피버스와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양질의 성교육과 건강한 의식 확산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무료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교육은 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여름...
오픈 스튜디오 전경 예술과 시민이 소통하는 문화복지 실현에 앞장 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을 통한 치유.소통.나눔의 공간인 성북예술창작센터의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을 개최한다. ‘서울시창작공간’은 지난 2008년 서울시의 ‘컬처노믹스’ 전략에 따라 『창의문화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로 발돋움하는 가운데,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1주년 기념행사인 은 치유, 소통, 나눔의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또한, 서울시창작공간의 예술자료 및 성북예술창작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23일부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아하! 해피버스ting!」을 운영한다. 「아하! 해피버스ting!」는 각종 성교육 교재와 영상자료 등을 차량 내부에 갖춘 버스로 아이들이 직접 탑승하여 읽고 보면서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지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 시립 청소년 성문화 센터와 연계해 교육을 진행한다. 5월 23일(월) 사과나무 열림터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9개 지역아동센터 120여명의 어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