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빛이 되고 별이 되어 빛나는, 그래서 고성의 한 우리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이사장 김선호)이 있다.무련 28년간 한결 같이 음지에서 금성처럼 빛을 발하면서 걸어온 장학 사업의 길. 형설지공 (螢雪之功)으로 빛나는 금성의 걸어온 길이다.10월 13일(토) 서울 남부터미널 팜스팜스에서 열린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 28주년의 지금에서 30년을 향한 제1회 금성인의 밤이 열렸다.경남 고성군을 토대로 한 후학의 길을 열어가기를 28년의 결실은 고성여고. 고성고. 철성고. 중앙고. 고성중앙고. 항공고등학교 등의 10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저는 북한 사람이 아닌 남한 국민입니다. 친구들도 모두 군대에 가는데, 남자가 군대에 가는 게 뭐 그리 대단한가요? 북에서 같으면 10년도 가는데 여긴 길어봤자 2년이잖아요.”대한민국에 입국한 3만 명의 탈북민 중 제1호 군필자를 만났다. 만나기 전까지 그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인터뷰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