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미래 개인 항공기 시장을 선점하고, 탄소소재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탄소복합소재기업들과 기술 공유에 나섰다. 드론택시 등으로 대표되는 개인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는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수단으로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시와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은 17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교육센터에서 ‘2020 모빌리티의 미래 PAV(개인항공기) 기술실용화 촉진을 위한 Tech-Day’를 개최했다.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끌어가고 있는 전주시가 초고온(1600℃)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세라믹 섬유를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분야에 상용화하기 위해 지역의 첨단기술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데크카본(대표 김광수)은 7일 초고온 세라믹 섬유 및 복합재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초고온 세라믹 섬유 및 복합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데크카본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그간 일본시장이 독점해 온 세라믹 섬유를 국산화하고, 고성능 프리폼(중
[서울시정일보] 영국을 방문 중인 송하진 지사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영국 글로벌 선진 연구기관의 협약식에 참관해 탄소소재산업 활성화에 힘을 싣는 등 전북의 탄소산업 수도 도약을 위한 분주한 행보에 나섰다. 영국 방문 마지막날인 30일 송 지사는 도내에 위치한 국내 유일 탄소복합재 전문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영국 국립복합소재연구소(NCC)와 업무협약식에 참관했다. 영국 국립복합재료센터는 탄소복합재 상용화에 필수적인 복합재 설계, 자동화공정 및 성형기술을 기반으로 항공기, 자동차, 소재 등 관련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글로벌 선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창업 후 성장기에 놓인 중소기업들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싱가포르에 창업 후 3년부터 7년 사이 창업도약기 5개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 프로그램은 기술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업에 맞춤형 바이어 발굴, 현장방문을 통한 1:1 심층 수출상담, 현지 시장조사를 통한 최신 트렌드 파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카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인 탄소와 식품, 공예품, 자동차부품 등 6개 분야를 특화한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성장을 돕기로 했다. 시는 3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기술교육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전주시 출연기관장, 선정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특화분야 선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관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은 자생력이 부족한 전주지역 50인 이하 특화분야 중소기업에 대해 사업화 전문 컨설팅 지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