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의숲이 지난 1일 AFoCO와 FAO 아태지역 17개 협력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지역 갈등관리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함께 번영하는 지역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한국 산림 분야의 우수한 경험과 문제해결 방법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내용은 한국의 산림 분야 갈등관리 성공사례 공유와 지역 주민과의 현장 인터뷰 산림 및 경관 복원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오는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삼천중학교에서 2022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올해 시험에는 1급 440명, 2급 650명 등 모두 1,090명이 응시 예정이다.평가시험은 산림·의료·보건·간호 등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완료해야 한다.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
[서울시정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의료원 의료진 및 종사자에게 비대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녹색자금을 활용한 코로나 숲케어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국가재난 기여자의 건강 증진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서울의료원 전 직원 대상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을 배달해드립니다’ 동영상 및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18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코로나 우울 극복 숲치유 심리지원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작년 하반기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코로나19 대응인력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20년 코로나19 대응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결과 약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정서안정 점수가 개선된
[서울시정일보]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휴양지 등에서 치유·힐링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오는 2월 17일 전국에서 모집된 신청자 중 4만 명을 추첨해 최종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산림복지서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광양읍 서산 일원에 안전하게 숲을 거닐며 산림체험을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광양 서산 어울길’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광양 서산 어울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우리 지역의 명품길 "광양 서산 어울길" 조성을 위해 여러 번의 팀 미팅과 벤치마킹을 통해 설계를 마치고 지난 6월 착공하여 11월 준공을 하였다.일반 보행자는 물론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사회적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한 시설에 녹색복지공간을 확대 조성키로 했다.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 사업’ 공모결과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최다 선정돼 ‘무장애 나눔길’ 3개소와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 등 7개소에 1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중이다.녹색자금 지원 사업은 복권수익금(국비)을 배분받아 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한 사업이다. &l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광양읍에 위치한 서산 일원에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편안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장애 나눔길이란 일반 보행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층이 안전하게 숲을 거닐며 산림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길이다.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시행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장애 나눔길을 5월 중 착공한다.최대 경사 8% 이하
[서울시정일보] 한국의 반려견 인구수는 1천만 전후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이른바 이들을 펫팸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증가하는 반려인구의 산림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펫팸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에서 놀개’를 7월과 9월 총 2회 시범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입장을 임시적으로 허용했다.프로그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숲 산책로 '다함께 나눔길' 1.19㎞를 조성해 27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구의문 주변 숲길을 되살린 '다함께 나눔길'은 장애인과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약자층을 배려한 숲 산책로다. 그동안 숲길이 험해 이동이 어려웠던 노약자나 어린이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해 숲속을 걸으며 대공원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함께 나눔길' 개장기념 팸투어를 진행했다.'다함께 나눔길'을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함께 산림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에너지ㆍ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에너지ㆍ기후변화와 연계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