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했다.지난해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한 한복을 개발해 홍보했다.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한복 중소기업 송화바이정, 오우르, 유현화한복, 차이킴, 하플리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도예가 어윤미 조형전이 인사동 갤러리 아리수 (대표 안영애) 1층에서 "자연으로의 초대"라는 전시명으로 자연과 조우를 통한 감각의 원형을 표현한 작품들로 4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남서울대학교 교수 이 춘복은 이번 전시에 대하여 "자연보다 인간이 존엄하다는 생각으로 그것을 정복하고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믿었던 서구의 인간중심주의 세계관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고요한 마음으로 자연의 사물을 관찰하고 그것을 억지로 거스르지 않고 가만히 담아내려는 태도는 동행자로서 조화로운 삶의 방식이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담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에미상’을 수상한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선보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
[서울시정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김연아 씨는 앞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될 한복업체 10곳과 함께 한복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앞장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창의성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한문화 사업 일환으로 2021년 10월부터 추진해 온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놀이 문화교육’을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관내 6개 초등학교 91학급 1,781명을 대상으로 선보인 이번 교육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14종을 활용해 관련 지도 자격을 갖춘 선생님들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구슬놀이 같은 수업을 이끄는 식으로 진행했다.아울러 학생들이 학교 외에도 가정이나 놀이터,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비석, 팽이, 제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월 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복의 생활화를 학교와 일터 등으로 넓히기 위해 ‘한복근무복·한복교복 전시회’를 개최한다.또한 한복근무복과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적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주요 접점 공간인 관광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한복근무복 30점과,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한복교복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공개하는 한복근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각계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올해는 코로나19로 외국인들의 한국방문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쇼핑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2년에 한복교복을 도입해 신입생부터 한복교복을 입게 될 중·고등학교를 선정했다.‘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는 14곳이다.‘신입생 교복비 지원대상 학교’에는 한복교복 디자인 개선팀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의 의견을수렴해 학교별로 디자인을 개선한 후 교복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신입생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에는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을 거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이동식 아카이브인 ‘한국공예상자’를 개발했다.국내 공예문화의 가치를 보다 쉽게 널리 알리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예 재료와 기술을 대중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한국공예상자’는 고정된 장소에서만 볼 수 있는 통상적인 아카이브와는 달리, 성인 키만한 상자에 실물표본을 수납한 키트 형태로 제작된 신개념 아카이브다.바퀴가 달려 있어 국내외 어디로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
[서울시정일보] 한복! 우리의 전통. 우리의 것은 소중하다. 작천중학교와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올해 12월에는 3개 학교, 2021년 3월에는 8개 학교 등에서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기 시작한다.문체부와 교육부, 한복진흥센터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를 공모했고
[서울시정일보] 배우 권나라 씨가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기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0월 16일 창덕궁 가정당에서 배우 권나라 씨를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권나라 씨는 앞으로 한복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하고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한복문화를 널리 알린다.홍보대사로 위촉된 권나라 씨는 ‘닥터 프리즈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최근 주연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확장해 ‘문화 혜택’을 확대한다.수능일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고궁·종묘·왕릉 등 문화시설과 프로스포츠 경기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증 또는 2020학년도 대학수험능력시험 수험표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할인 입장 혜택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19 공예주간’을 개최한다.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공예주간’을 실시하고 있다. ‘2018 공예주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 158개소에서 20만 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2019 공예주간’에는 범위를 확대해,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부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성안로에서 열리는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엔젤공방거리는 강동구가 2016년부터 성안로 주변 변종업소 밀집지역을 정비해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마음씨 좋은 조력자라는 의미의 ‘엔젤’과 물건을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의 ‘공방’이 합쳐진 ‘엔젤공방거리’다.현재 도자기·플라워·커피·디저트&midd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공예트렌트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시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인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전문 박람회이자 공예 유통·사업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올해는 국내외 8개국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1,600여 명과 300여 개의 공예 기업 및 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행사장은 ‘프리미엄’,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유럽 문화와 역사의 근원지인 이탈리아 로마에 한국문화원이 문을 열었다.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26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에 전 세계에서는 31번째, 유럽에서는 10번째로 개원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개원식 행사에는 일라리아 보를레티 부이토니(Ilaria Borletti Buitoni) 이...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한복문화축제 ‘한복의 날’이 경복궁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16 한복의 날’ 행사를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복의 날’은 1996년부터...
피렌체 오데온(Odeon) 극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흘간 한국영화 축제가 펼쳐진다.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피렌체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다양한 한국문화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 배우 최민식과 허정(숨바꼭질), 송해성(고령화 가족), 김현석(열한시), 박명랑(분노의 윤리학), 이용승(십분) 감독 등이 참석해 이탈리아내 영화 한류를 확산한다.특히 영화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한지산업의 새 도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진룡)가 후원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한지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시행하는 한지품질표시제가 본격 시행된다.‘한지품질표시제’는 한지의 생산자, 제조방법 및 재료의 원산지 등 한지품질을 좌우하는 제반 사항을 표기하여 한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한지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지품질표시제의 표시 사항은 한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자 및 주원료 원산지(국산, 외국산)를 중점으로 하였으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올해로 6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 10명을 선정․발표했다. 문학분야 최일남, 인문과학분야 임기중, 문화산업분야 황선길 등 10개 분야 10명이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상하여 지난해까지 총 614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