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H사에서 판매한 ‘하이젠온수매트’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1mSv/년)을 초과하여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하이젠온수매트(단일모델)에 대해 73개의 시료를 확보하여 분석한 결과, 이중 15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제품을 표면 2cm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9개월 동안 사용했을 경우 연간 피폭선량이 1밀리 시버트를 초과(1.06~4.73) 하